벤츠나 BMW, 애플, 아우디 등의 회사들은 디자인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위에 세 기업들의 공통이라고 하면 패밀리룩을 들수 있을것이다..
길에서 지나가는 BMW나 아우디를 보면 차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저차는 BMW, 아우디.
쉽게 마출수 있다.. 패밀리룩 때문이다.. BMW의 돼지코같은 프론트그릴와 아우디의 큰 프론트그릴..
애플도 1세대의 아이팟에서 지금의 나노 까지 진화하면서 패밀리 룩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나라도 세계 3대 디자인상에서 최다수상 할 정도로 디자인 파워가 높아지고 있다...

LG의 CHOCOLATE도 이 패밀리 룩에 속하는 것 같아서 찾아보았다...
초코렛폰이 처음 나왔을때의 디자인은 정말 파격적이였다.. 통화, 취소, 네비게이션 키가 다 사라졌다..

무려 종료키는 휴대폰의 옆으로 빠져있었고 터치패드라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시켰다..

지금은 날로 발전해서 붐붐폰이나 터치스크린폰으로 발전 되어왔다..

두번째 초코렛 BLACK LABEL 은 초코렛에 금, 은 띠를 둘러서 한결 더 고급스러워 졌지만..

 
별로 바뀌지 않은 디자인에 큰 호응은 얻지 못하였다.. 이벤트로 금띠에 이니셜을 새겨 주기도 했었다.

후에 터치패드가 불편하고 문제가 많았는지.. 버튼식 키로 바뀌어서 출시 되기도 했었다..

폴더로도 나왔다. 전체적인 컨셉이 초코렛과 비슷해서 초코렛폴더 김태희가 광고에서

 '고이접어 폴더되라' 라고 잼있는 광고를 찍기도 했었다...

 지상파 DMB폰으로도 나왔는데.. 초코렛과 비슷한 컨셉이여서 여기에 추가 시켰다...

초코렛은 이미 전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이다...

미국에는 전 포스트에서 썼듯이 2번째 버젼의 초코렛이 나왔을정도 이다..
 

이것이 미국의 초코렛이다.. 우리나라의 심플한 멋을 없어졌지만... 멀티미디어를 강조하는 디자인이다..

두번째 초코렛이다..버라이죤이 프로모션을 많이 하고 있다...

일본에는 NTT DOCOMO에서 2007.10월 출시한 초코렛이 있다...

초코렛이 일본디자인화 되었다.. 심플... 그자체이다.. 이쁘다.. 이뻐...

우리나라제품의 불모지시장이였던 일본 핸드폰 시장에 요즘 우리나라 제품들이 판매를 많이

하는것 같아서 뿌듯하다... 일본 초코렛은 HSDPA폰으로 기능도 한결 업그레이드 되었다.. 

LG는 핸드폰에만 이 초코렛 컨셉을 넣은게 아니였다.. 여러가지 제품에 초코렛을 적용했다..

하나의 패밀리 룩을 만들고 있는것 이다.. 왠지 뿌듯하다...^^

한국, 미국, 일본 3개의 초코렛 당신의 선택은?^^